서울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매장·사무실 운영자가 확인할 신청 기준

정보 확인 기준일: 2026년 7월 2일

상가나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홍보나 예약관리, 고객관리 시스템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비용 때문에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는 만들어 놓았지만 몇 달째 손을 못 대고 있거나, 전화와 수기로 예약을 관리하다 보니 고객 응대가 꼬이는 사업장도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고 싶어도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광고, 플랫폼 입점까지 어디서 손을 대야 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서울 소재 중장년 소상공인이라면 2026년 하반기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만 40세 이상이면 300만 원을 받는다”라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2026년 하반기 공식 공고에서 확인되는 기본 대상은 만 40세 이상,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이 서울에 있고, 개업일이 2025년 7월 1일 이전인 소상공인입니다. 지원도 현금을 조건 없이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교육·컨설팅과 실제 디지털 전환 실행을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사업자가 먼저 홈페이지 제작비나 광고비를 결제해 버린 뒤 “지원사업에서 처리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신청자격을 확인하는 것과 실제 비용이 지원 대상으로 인정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업인지부터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

서울시는 2026년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소상공인 디지털 역량 레벨업 1000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이 가운데 디지털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습교육, 맞춤형 컨설팅과 디지털 전환 실행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이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입니다.

서울시는 2026년 사업계획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디지털 전환 실행비용은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방향을 안내했습니다.

따라서 이 사업은 단순히 교육 몇 시간을 듣고 끝나는 프로그램보다는,

현재 사업장 진단 → 필요한 디지털 과제 선정 → 교육·컨설팅 → 실제 실행 → 이후 점검

으로 이어지는 사업이라고 이해하는 편이 좋습니다.


신청 전에 가장 먼저 볼 것은 ‘나이’보다 사업자등록증입니다

지원사업 제목에 ‘중장년’이 들어가기 때문에 대표자 나이부터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연령도 중요하지만 실제 신청 준비에서는 사업자등록증의 주소와 개업일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하반기 공고 기준 기본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확인 항목2026년 하반기 기준
대표자 연령만 40세 이상
사업장사업자등록증상 서울 소재
개업일2025년 7월 1일 이전
사업자 구분소상공인 요건 충족 필요

여기서 기준이 되는 주소는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니라 사업자등록증에 표시된 사업장 소재지입니다.

대표자는 경기도에 거주하지만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한다면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를 기준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반대로 서울에 거주하더라도 사업장이 다른 지역이라면 이번 서울시 사업의 기본 대상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이나 매장을 이전했다면 주소부터 대조해 보십시오

공인중개사 입장에서 이 사업과 관련해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사업장 이전 후 주소 정리입니다.

상가나 사무실을 옮긴 사업자는 새 임대차계약은 체결했지만 사업자등록 정정이 아직 끝나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에서는 실제 사용하는 장소뿐 아니라 제출한 사업자등록 자료를 기준으로 자격을 확인하므로 주소가 서로 다르면 추가 확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는 다음 자료를 나란히 놓고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업자등록증 또는 사업자등록증명
  • 현재 상가·사무실 임대차계약서
  • 최근 사업장 이전 여부
  • 개업일
  • 사업자등록증상 업태·종목

지원금을 받기 위해 주소를 임의로 맞추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업장 현황과 행정상 등록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2026년 하반기 신청은 7월 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2026년 하반기 사업은 2026년 7월 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하는 일정으로 안내됐습니다.

‘예산 소진 시까지’라는 문구가 중요합니다.

종료일이 7월 31일처럼 정해져 있는 사업이 아니라 예산 상황에 따라 접수가 먼저 끝날 수 있다는 의미이므로, 대상이라고 판단된다면 신청 여부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 올라온 과거 글만 보고 접수가 계속된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의 실제 신청화면을 기준으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최대 300만 원보다 먼저 ‘무엇을 바꿀 것인가’를 정해야 합니다

지원금액만 보고 신청하면 정작 컨설팅 단계에서 무엇을 개선할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사업자는 먼저 현재 불편한 업무를 하나씩 적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음식점이라면

  • 온라인 검색에서 메뉴정보가 잘 보이지 않는다.
  • 예약을 전화와 수기로 관리한다.
  • 단골고객 연락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못한다.
  • 배달·포장 주문 채널이 흩어져 있다.

사무실 기반 서비스업이라면

  • 상담예약이 전화에 의존한다.
  • 문의고객 관리가 직원별로 흩어져 있다.
  • 온라인 홍보채널이 없다.
  • 홈페이지가 오래돼 모바일에서 보기 어렵다.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현재 문제 → 바꾸려는 업무 → 필요한 디지털 도구 순으로 정리해야 지원사업의 목적과도 연결하기 쉽습니다.


디지털 전환이라고 해서 컴퓨터나 장비를 마음대로 사는 사업은 아닙니다

‘디지털 전환비용 최대 300만 원’이라는 표현만 보면 노트북, 태블릿, 카메라나 각종 전자장비를 구매하는 비용까지 모두 지원될 것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원사업에서는 공고와 사업계획에서 인정한 항목인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2026년 공식 안내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컨설팅과 함께 실행과제 비용을 지원하는 구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업의 성격상 다음과 같은 분야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 온라인 판매기반 구축
  • 홍보용 콘텐츠 제작
  • 상세페이지 개선
  • 온라인 마케팅
  • 예약·고객관리 등 디지털 솔루션
  • 온라인 플랫폼 활용

하지만 “디지털과 관련돼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구매비·광고비·외주비가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체적인 인정항목과 집행방법은 선정 후 적용되는 사업안내와 협약·컨설팅 결과를 확인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돈을 쓰면 오히려 곤란할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을 준비하면서 가장 조심할 부분입니다.

사업자가 이미 필요하다고 판단해 홈페이지 제작업체와 계약하고 전액을 결제한 뒤 지원사업에 신청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비용이

  • 지원대상 항목인지
  • 선정 전에 지출해도 되는지
  • 지정된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 견적 승인이 필요한지
  • 어떤 결제수단을 사용해야 하는지

확인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청 → 선정 → 컨설팅·실행계획 확인 → 계약·집행의 순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받을 수 있다는 예상만으로 선계약이나 선결제를 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견적서는 ‘금액 확인서’가 아니라 실행계획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이나 온라인 마케팅, 예약시스템을 도입할 때 견적서를 단순히 총액만 확인하는 문서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원사업에서는 무엇을 얼마에 실행하는지가 보여야 비용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홈페이지 제작 견적이라면

‘홈페이지 제작 300만 원’

한 줄보다

  • 모바일 반응형 페이지 제작
  • 메뉴·서비스 소개 페이지
  • 상담 신청 기능
  • 지도·사업장 안내
  • 유지관리 범위

처럼 실제 작업내용을 구분해 둔 견적서가 사업자가 결과물을 확인하는 데도 유리합니다.

SNS나 온라인 광고 역시 광고비와 콘텐츠 제작비, 대행비가 섞여 있다면 항목별로 구분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계약할 때는 결과물이 무엇인지까지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주업체를 이용한다면 지원사업과 별개로 계약내용도 확인해야 합니다.

“온라인 홍보 대행”, “SNS 관리”, “홈페이지 제작”처럼 범위가 넓은 표현만 있으면 사업 완료 후 어디까지 해주는 것인지 다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 정도는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확인 내용구체적으로 볼 부분
작업범위제작 페이지·콘텐츠 수
완료기준납품 또는 게시 기준
기간시작일·완료예정일
비용공급가액·부가세 구분
계정관리자 권한·소유 주체
결과물원본파일·접속정보 등

특히 홈페이지, SNS, 온라인 쇼핑몰은 외주업체가 만든 뒤 사업자가 관리자 계정이나 비밀번호를 넘겨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사업이 끝난 뒤에도 사업자가 계속 운영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부가가치세 부담도 신청 전에 확인합니다

서울시의 소상공인 종합지원 안내에서는 디지털 전환 실행과제 비용과 관련해 부가가치세는 본인 부담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급가액 300만 원에 부가가치세 30만 원이 붙는 계약이라면 ‘지원한도 300만 원’이라는 말만 보고 총 330만 원이 모두 지원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 사업비 지급기준과 자부담 항목은 신청 당시 공고와 선정 후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자가 견적서를 받을 때부터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를 분리해서 표시해 달라고 요청하면 비용계획을 세우기 쉽습니다.


지원금만으로 모든 비용을 해결한다는 계획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하다 보면 처음 예상하지 않았던 비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었는데 사진을 새로 촬영해야 하거나, 예약시스템을 도입한 뒤 월 사용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원금으로 초기 구축비 일부를 해결하더라도 이후 다음 비용이 발생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 월 사용료
  • 연간 갱신비
  • 서버·호스팅비
  • 문자 발송비
  • 광고비
  • 콘텐츠 추가 제작비
  • 유지보수비

지원사업이 종료된 뒤 스스로 유지할 수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디지털 도구는 만드는 비용보다 계속 운영하는 비용과 시간이 더 많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가상의 사례: 지원금부터 찾다가 계획을 바꾼 음식점

다음은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사례입니다.

서울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만 50대 사업자가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네이버 플레이스와 SNS를 제대로 운영하지 못해 온라인 홍보를 개선하고 싶었고, ‘최대 300만 원 지원’이라는 내용을 보고 곧바로 홍보대행업체를 알아봤습니다.

업체에서는 상세페이지, SNS 관리와 광고를 묶어 하나의 패키지로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계약하기 전에 실제 필요한 것을 다시 정리해 보니 문제의 핵심은 광고가 아니었습니다.

검색했을 때 영업시간과 메뉴가격이 오래된 정보로 남아 있었고, 휴대전화로 찍은 메뉴사진의 품질도 좋지 않았으며, 고객 리뷰에 거의 답변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 사업자라면 무조건 광고비부터 지출하기보다

온라인 정보 정비 → 메뉴·사진 개선 → 고객응대 방식 정리 → 필요한 경우 광고

순으로 과제를 정하는 것이 더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에서도 중요한 것은 300만 원을 모두 쓰는 것이 아니라 현재 사업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곳에 비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무실 사업자는 예약·상담·고객관리부터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컨설팅, 교육, 전문서비스업 등을 하는 사업자는 음식점이나 소매점과 디지털 전환의 방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런 업종에서는 온라인 쇼핑몰보다

  • 상담예약
  • 고객문의 관리
  • 홈페이지
  • 모바일 문의
  • 온라인 결제
  • 고객관리
  • 업무자동화

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업체가 스마트스토어를 만들었다고 해서 내 사업도 같은 방식으로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업종과 고객이 실제로 이용하는 과정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을 먼저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전에 준비할 자료는 역할을 알고 챙기십시오

무조건 많은 서류를 출력해 놓기보다 각 자료가 무엇을 확인하기 위한 것인지 알고 준비하는 편이 좋습니다.

자료확인하는 내용
사업자등록 자료소재지·개업일·업종
대표자 확인자료신청자 본인·연령
매출 관련 자료사업 영위·규모 등
신청서지원 필요성과 계획
견적 자료실행내용과 비용

실제 제출서류의 종류와 발급일 제한은 공고와 온라인 신청화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사업자등록 주소를 최근 변경했다면 현재 사업장과 제출서류의 주소가 일치하는지도 신청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파일 준비부터 해두면 편합니다

중장년 사업자에게는 사업내용보다 온라인 신청 자체가 더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공고를 확인한 뒤 서류를 찾기 시작하면 로그인·본인인증·파일변환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신청 전에 별도 폴더를 만들고 다음처럼 파일명을 정리해 두면 편합니다.

  • 사업자등록증명_상호명.pdf
  • 대표자확인자료.pdf
  • 매출증빙_상호명.pdf
  • 디지털전환_견적서_업체명.pdf

여러 파일을 스캔1, 사진2처럼 저장하면 업로드 단계에서 어떤 서류인지 다시 열어봐야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촬영해야 한다면 글자가 잘리고 빛이 반사되지 않는지 확인하고, 가능한 경우 PDF 또는 선명한 스캔파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정됐다고 바로 자유롭게 집행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원사업에서 ‘선정’이라는 말을 들으면 이제 필요한 비용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교육이나 컨설팅을 거쳐 실행과제를 정하고, 사업에서 인정하는 기준에 따라 비용을 집행하는 절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선정 통지를 받은 뒤에는 다음부터 확인하십시오.

  • 어떤 항목이 최종 승인됐는가?
  • 언제부터 비용을 집행할 수 있는가?
  • 업체 선택에 제한이 있는가?
  • 필요한 견적서는 몇 개인가?
  • 결제방법에 제한이 있는가?
  • 결과물은 무엇을 제출해야 하는가?
  • 세금계산서와 이체내역 중 어떤 증빙이 필요한가?

담당자의 안내를 전화로만 들었다면 중요한 비용 집행기준은 공고문, 안내자료 또는 시스템상의 안내와 함께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증빙은 돈을 쓴 뒤 만들려고 하면 늦을 수 있습니다

지원사업에서 중요한 것은 결과물뿐 아니라 어떤 절차로 비용을 사용했는지입니다.

따라서 계약 전부터 증빙을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에 따라 다음 자료가 연결될 수 있습니다.

  • 견적서
  • 계약서
  • 세금계산서
  • 카드영수증
  • 계좌이체 내역
  • 제작된 홈페이지·상세페이지
  • 광고집행 내역
  • 컨설팅 결과자료

파일이나 화면으로 결과를 남길 수 있는 사업이라면 완료 시점의 원본파일이나 관리자 화면도 별도로 저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장 시설이나 촬영환경처럼 물리적인 변화가 포함된다면 촬영일이 남는 원본 사진도 보관하면 변경 전후를 확인하기 쉽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계약이나 결제부터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중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신청기관에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아직 선정되지 않았는데 외주업체가 선결제를 요구한다.
  • “지원금이 나오니 비용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견적서에 작업내용 없이 총액만 적혀 있다.
  • 공급가액과 부가세가 구분되지 않는다.
  • 지원사업에서 인정되는 항목인지 확인하지 않았다.
  • 같은 비용을 다른 지원사업에도 신청했다.
  • 홈페이지 관리자 계정을 업체가 보유한다고 한다.
  • 결과물을 누가 소유하는지 계약서에 없다.
  • 매달 유지비가 발생하는지 확인하지 않았다.
  • 지원금 지급시기보다 업체 대금 지급일이 빠르다.

지원사업을 이용하더라도 외주계약의 당사자는 결국 사업자입니다.

지원금이 나온다는 이유로 필요하지 않은 서비스를 계약하거나 평소보다 높은 비용을 감수할 이유는 없습니다.


신청 전 실무 체크리스트

실제 신청화면을 열기 전에 아래 내용을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 대표자가 만 40세 이상인가?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이 서울인가?
  • 개업일이 2025년 7월 1일 이전인가?
  • 현재 실제 영업 중인 사업자인가?
  • 공식 사이트에서 현재 접수 여부를 확인했는가?
  • 해결하려는 디지털 문제가 무엇인지 설명할 수 있는가?
  • 선정 전 지출 가능 여부를 확인했는가?
  • 지원 가능한 비용항목을 확인했는가?
  • 견적서에 공급가액과 부가세가 구분돼 있는가?
  • 다른 지원사업과 같은 비용을 중복 신청하지 않았는가?
  • 지원 종료 후 유지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가?
  • 계약서·결제내역·결과물을 보관할 폴더를 만들어 두었는가?

이 가운데 몇 가지가 불분명하다면 결제부터 하기보다 사업수행기관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만 40세 이상이면 모두 신청할 수 있나요?

연령만으로 결정되지는 않습니다.

2026년 하반기 공식 공고에서는 만 40세 이상이면서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이 서울에 있고, 개업일이 2025년 7월 1일 이전인 소상공인을 기본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 밖의 세부요건도 공고문을 확인해야 합니다.

대표자는 경기도에 살고 있는데 매장은 서울에 있습니다

공식 공고는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지를 기준으로 안내합니다.

따라서 대표자의 거주지보다 사업자등록 자료의 사업장 소재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대 300만 원을 현금으로 먼저 받나요?

‘최대 300만 원’이라는 표현만으로 현금을 자유롭게 선지급받는다고 이해해서는 안 됩니다.

교육·컨설팅과 실행과제를 연계하는 지원사업이므로 실제 비용 집행과 지급방식은 선정 후 안내되는 절차와 기준을 확인해야 합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도 살 수 있나요?

디지털 관련 제품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지원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구매하려는 품목이 해당 연도 공고와 실행과제의 인정비용에 포함되는지 신청기관에 확인한 뒤 지출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미 홈페이지 제작 계약을 했는데 지원받을 수 있나요?

계약 또는 지출 시점이 비용인정 기준에 맞는지가 중요합니다.

선정 전 계약·결제가 인정되는지는 해당 사업의 공고와 집행기준을 확인해야 하므로 추가 비용을 지급하기 전에 수행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가가치세도 지원되나요?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안내에서는 디지털 전환 실행과제 지원비와 관련해 부가가치세 본인 부담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견적을 받을 때부터 공급가액과 부가가치세를 구분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4년이나 2025년에 같은 사업을 지원받았다면 다시 신청할 수 있나요?

과거 동일 사업 수혜자의 재신청 제한 여부는 2026년 하반기 공고의 제외요건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수혜 이력이 있다면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에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재신청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마무리하며

서울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은 온라인 홍보를 못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신청하는 사업이라기보다 현재 사업장에서 어떤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바꿀 것인지 계획하고 실행하는 사업에 가깝습니다.

2026년 하반기 공고를 기준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만 40세 이상이고,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이 서울에 있으며, 개업일이 2025년 7월 1일 이전인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기본요건에 해당한다면 그다음부터는 ‘300만 원을 어디에 쓸까?’보다 내 사업에서 실제로 불편한 일이 무엇인지부터 정리해 보십시오.

예약이 문제라면 예약관리부터, 온라인 유입이 부족하다면 검색정보와 콘텐츠부터, 고객관리가 어렵다면 고객관리 방식을 먼저 살펴보는 식입니다.

상가나 사무실을 이전한 사업자는 사업자등록 주소와 현재 사업장도 한번 대조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원 여부가 확정되기 전에 계약과 결제를 서두르지 않는 것입니다.

견적서, 계약서, 세금계산서와 결제내역은 사후에 맞춰 만드는 자료가 아닙니다. 비용을 쓰기 전부터 어떤 증빙이 필요한지 확인해야 나중에 정산 단계에서 불필요한 문제가 줄어듭니다.

지원사업은 비용을 대신 내주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지원이 끝난 뒤에도 사업자가 홈페이지, 예약시스템, 고객관리 도구나 온라인 채널을 직접 활용할 수 있어야 실제 디지털 전환으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신청 전에는 한 가지 질문을 먼저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지원금이 없어도 우리 사업에 필요한 변화인가?”

그 답이 분명하다면 지원사업은 필요한 변화를 앞당기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안내: 본 글은 서울시 중장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지원 사업에 관한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특정 사업자의 선정이나 지원금 지급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신청자격, 지원항목, 비용집행 및 정산방법은 공고와 사업운영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계약·비용 지출 전에는 서울시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 서울신용보증재단 또는 해당 사업의 공식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참고자료